‘과테말라 천사의 집’은 과테말라 아동 보호시설입니다.
천사의 집은2006년 시작된 시설로 현재는 보호가 필요한10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주교 과테말라 대교구’ 내에서 활동하면서 ‘천주교 청주교구’가 운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천사의 집 아동들뿐만 아니라 지역학생들을 위한 초중고 무료학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천사의 집’의 재정은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모든 재정운영은 개별 후원자 또는 단체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지며, 과테말라 정부의 지원은 받지 않습니다. 대체로 과테말라, 미국, 한국에 있는 한인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천사의 집’의 후원회는 ‘광주리’ 형태로 운영됩니다.
‘광주리’라는 이름은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이후에 남은 빵이12광주리였다’는 복음말씀에서 가져왔습니다.
•한 광주리는 5-10명으로 구성되며 한 광주리마다 봉사자가 있습니다.
•봉사자는 후원금모금과 전달, 천사의 집 소식 및 영성공유, 광주리 회원 대소사 관련 천사의 집에 미사와 기도청함 등의 역할을 합니다.
(봉사자는 직접 천사의 집과 연락망을 갖고 활동합니다.)
‘후원금’은 뉴저지 마돈나 성당을 통해 천사의 집으로 송금됩니다.
광주리 봉사자는 후원금을 모아 매월 또는 분기별로 마돈나 성당사무실에 전달합니다.
(담당: 전소담 케스티엘)
•Check(체크)사용 시 안내:
이름은 'Church of Madonna' 로 적고
비고란에 '과테말라 천사의 집' 또는 'Casa de Angel'로 적습니다.
•개별 송금 시 안내:
개인이 직접 과테말라로 송금할 시에는 송금 수수료로 인해 $1,000 (천불)이상 이어야 손실이 적습니다.
개별 송금 후에는 과테말라 천사의 집 담당신부에게 꼭 송금내역을 알려주셔야 송금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광주리 봉사자’는 누구나 신청하면 봉사할 수 있습니다.
5명 이상의 후원회원을 모집할 수 있는 분이면 누구나 광주리 봉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광주리 봉사자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1) 후원회원 정보를 천사의 집 담당신부님께 전달 해주셔야 하고,
2) 뉴저지 특별 봉사자들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별 봉사자들은 새로운 개별 후원자와 천사의 집 또는 광주리 봉사자들과 천사의 집을 연결하고 사소한 작업들을 합니다.
현재 마돈나 성당, 데마레스트 성당, 백삼위 성당에 특별 봉사자들이 수고해 주고 계십니다.
뉴저지 특별 봉사자
동부지역 일반: 모태현 / (201) 250-2602 / lucas.f.mo@gmail.com
뉴저지 마돈나 성당: 전소담 케스티엘 / (201) 669-1699 / sodamchun94@gmail.com
뉴저지 백삼위 성당: 김선영 / (201) 463-9118 / thrssykim@gmail.com
뉴저지 성요셉 성당: 이주현 율리아나 / (631) 807-2722 / joohlee4@gmail.com